정말 저는 웹툰을 많이 보나 봅니다.. 올려도 올려도 올릴 것이 너무 많아요..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예쁜 웹툰 추천드립니다! 웹툰: 3다무(완결) https://page.kakao.com/content/62463800 창백한 말 1835년 프랑스, 마녀로 불리던 소녀의 핏빛 운명 page.kakao.com 다음 웹툰에서 처음 접한 추혜연 작가님의 창백한 말은.. 웹툰을 닳고 닳게 본 저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. 한 페이지 한 페이지의 작화에서 작가님께서 생명을 갈아 넣은 것을 느끼고, 로즈가 햇빛에 눈부셔 하면 저도 눈 부셔하고, 로즈가 환하게 웃으면 그 예쁜 얼굴에 저도 모르게 웃고, 그런 작품입니다. 다음 웹툰에서는 삼다무 같은 것도 없었어서 나온 회차 만큼 보느라 새벽까지 잠도 못 자고 그랬는..